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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농구 슛 종류 중 

하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목부터 보시죠! 




저게 들어가?ㅋㅋㅋㅋㅋㅋ


궁금하시죠!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얼른 스크롤을 내려봅시다!



사람들은 이 슛을 보고 이렇게 말합니다.



운이 좋아서 들어갔네~



정말 웃긴 폼이다.


진짜 뭐 저런 슛폼이 다있지?



그런데 그 슛에도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플로터슛


플로터슛이란

'레이업처럼 올라가다가

마치 훅슛처럼 휙 던져 넣는 기술'


이라고 풀어 말할 수 있습니다.



플로터 슛은 이제 가드들이 

기본적으로

연마해야 될 기술입니다.




농구에서 슛의 종류는 많습니다. 레이업슛 점프슛 스텝슛 훅슛 등 여러가지 슛이 있는데요. 그 중 요즘 가드들이 많이 쓰는 플로터슛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플로터슛은 과거 프리스타일 게임에서 개구리슛과도 닮았습니다. 하지만 그것과는 좀 다르게 레이업처럼 올라가다 템포를 빠르게 하여, 블록을 피하는 슛입니다.


이 플로터슛은 KBL, NBA 가리지 않고 많이 쓰는 슛의 종류가 되었습니다. NBA에서 잘쓰는 선수는 토니파커 선수가 있으며, 스테판 커리도 스쿱샷이라 불리는 플로터를 성공시키곤 합니다. 국내에서는 이현민, 전태풍, 김선형 선수 등이 사용하여 작은 키에도 블록을 피하고 골을 성공시킵니다.


하지만 이런 플로터슛을 연마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읽으시는 분들 중 키가 작은 가드분들은 오늘부터 한 번 연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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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콘텐츠는 SIOP 행주 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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