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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를 이을 tvn의 기대작, 미스터 션샤인이 7월에 시작한다고 합니다. 7월 7일부터 24부작으로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시간은 토,일 9시라고 합니다. 시간대 좋고, 극본도 좋습니다. 바로 김은숙 작가. 김은숙 작가는 도깨비와 태양의 후예등 대작을 많이 썼습니다. 이런 작가까지 겸비한 미스터 션샤인 과연 출연진은 누구일까요? 


출연진이 누군지? 그중 김태리는 누군지? 그리고 간단한 스토리까지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누구나 아는 엄청난 배우죠. 이병헌이 유진 초이 역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김민정등 대단한 스타들이 등장하네요. 믿고 보는 드라마가 탄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서 주연으로 뽑힌 김태리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이 있을 것 같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김태리는 누굴까요?



바로 이 배우인데요. 어디서 본 것 같지 않으시나요? 일단 김태리의 나이는 90년생입니다. 이병헌과 20살 차이입니다. 이병헌은 70년생으로 올해 49살입니다. 20년 차이 나는 커플 연기라... 기대되지 않나요?


그럼 지금까지 김태리는 어떤 작품 활동을 했을까요? 김태리가 출연한 작품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표작은 1987과 리틀 포레스트입니다. 최근 리틀 포레스트를 통해 이름을 알렸죠. 리틀 포레스트에서 보여준 연기력과 그녀만의 연기력, 표현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대중들이 리틀 포레스트에 많은 감동과 힐링을 얻었었는데요. 이런 흥행의 이유는 김태리의 연기력도 한 자리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미스터 션샤인’은 구한말 격동의 근대사를 담으려 애썼다고 합니다. 웅장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스케일 영상을 선보일 것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역사적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드라마에서 한 번도 보지 못한 당시 시대의 세트장을 제작했습니다. 노력이 느껴지지 않나요? 


또한 촬영을 위한 이동 거리가 어마어마했다고 합니다. 등장하는 보조출연자의 숫자는 ‘역대급’이라고 말할 정도라니 제작진의 자신감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조선의 주권을 찾고자 운명을 걸고 싸운 이름 없는 의병의 삶을 담기 위해 제작진 모두가 심혈을 기울였다고 하니, 정말 꼭 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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