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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선수가 뛰었던 EPL 명문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의 레전드 중 한 명인

선수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만 15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데뷔한 소년



만 14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에 입단.


다음 해인 1994-95 시즌

맨유 데뷔!


이런 대단한 이력을 가진 선수가 있다는 걸 아셨나요?



그렇게 입단 후


1998-99 시즌 팀의 트레블 달성에 공헌.

이후 10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3번의 FA컵 우승.

2번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일조



이 선수는 입단 후, 

더욱 더 대단한 이력을 써내려갔습니다.


잠시 말을 돌리자면

저 이력들 중 많은 부분이 우리나라 축구의 자랑

박지성 선수와 함께했다는 점!!



결국 그는 맨유에서 3번째로 경기를 많이 뛴

자랑스런 맨유 선수가 되었습니다.

718경기...대단한 기록입니다.


그렇게 선수생활을 마치고

2010-11 시즌 이후 은퇴했습니다.

2011-12 시즌부터는 코치 경력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2012년 맨유가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는 퍼거슨 감독의 부름을 받고

은퇴를 번복했습니다.


그라운드로 복귀!



결국 그는 또


2012-13 시즌을 팀 통산 20번째 우승으로 이끈 후,

퍼거슨 경과 함께 재은퇴했습니다.



그는 바로


다들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땀에 젖은 유니폼,

그게 내가 보여줄 수 있는 전부이다.

-폴 스콜스-





바로 스콜스입니다. 


박지성 선수가 맨유에서 활약 당시,

함께 출전하여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진 선수입니다.


그라운드의 중원을 책임지며

같이 뛰는 스타플레이어들을 이끌었습니다.


그의 시원한 빨랫줄같은 중거리슛을 볼 때면

속이 시원해지기도 했습니다. 

또 중원에서 좌우로 가르는 패스를 뿌릴 때면 

감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스콜스가!

15살에 데뷔했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축구팬이라면 아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좋은 유망주를 발굴하여 

프로에 데뷔 시키고 경험하며, 

더 큰 선수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포츠 콘텐츠는 SIOP 행주 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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