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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11시


역대급 KBL 신인드래프트


지명권 추첨이 일어났습니다.




결과는 위와 같습니다.


1순위 부산 KT

2순위 부산 KT

3순위 전주 KCC

4순위 서울 SK

5순위 전주 KCC

6순위 인천 전자랜드

7순위 원주 DB

8순위 울산 현대모비스

9순위 고양 오리온

10순위 안양 KGC


11순위 안양 KGC

12순위 고양 오리온

13순위 울산 현대 모비스

14순위 원주 DB

15순위 인천 전자랜드

16순위 서울 삼성

17순위 서울 SK

18순위 서울 삼성

19순위 창원 LG

20순위 창원 LG




1,2 순위가 부산 KT

3,5 순위 전주 KCC

라는 정말 이색적인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특출난 1,2순위가 있던 이번 드래프트에서

부산 KT는 정말 횡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창원LG는 부산KT에게

서울 삼성은 전주KCC에게


트레이드를 하며 

드래프트 지명권을 넘겨줬습니다!!!


그 결과

2순위에서 창원LG가 뽑혀, 부산 KT가 픽!

3순위에서 서울 삼성이 뽑혀, 전주 KCC가 픽!


여기서..놀라운 사실은

서울 삼성이 뽑힐 확률은 1.5%였다는 것!


전주KCC가 정말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죠.





그렇다면! 각 구단이 뽑을 선수를

아주 간단히 예상해보겠습니다.


일단 각 선수별 신장과 윙스펜입니다.

주요 선수만 있습니다.



1. 부산KT

당연히 허훈, 양홍석을 

지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1,2 순위 결과가 중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각 선수들에게는 중요할텐데요...


2. 전주KCC

3,5 순위를 가진 KT는 전태풍의 은퇴를 대비해

유현준, 김낙현 등 가드 자원과

2,3번 포지션을 강화하기 위해

김국찬이나 안영준을 뽑을 수 있습니다.


3. 서울 SK

KCC의 선택에 따라 다르지만

김선형을 백업해줄 가드자원을 뽑을

확률이 높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주요 선수인 이정도 선수만 알아보겠습니다!

하지만 이 선수 외에도 주목할 선수가

무지하게 많습니다!!


하도현 선수도 주목할 선수이며

브리검영대 이주한의 순위도 주목하세요!



이제 곧 다가올 10월 30일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프로농구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으며,

시즌을 시작해보니

각 팀들의 기량이 비슷해

보다 좋은 시즌이 될 것 같습니다.


농구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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