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전북 현대 이적 루머 및 예상

시작하기에 앞서

본 포스팅은 실제 이적설보다

이적 예상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울산현대와 포항 스틸러스 등이 

K리그 이적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좋은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K리그의 큰손

전북 현대 모터스가 아직 공식적인

이적, 영입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당일인 크리스마스 선물을 시작으로

이적설을 발표할 줄 알았지만,

그 역시도 아직 아니었습니다.

내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재도전하기 위해

절대 이대로 시즌을

시작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럼 각 포지션별로

영입 가능성이 있는 선수를

알아보겠습니다.

1. 골키퍼

전북현대에게 제일 중요하고

필요한 자리는 바로 키퍼입니다.

U20 월드컵 대표 출신

송범근 선수를 우선 영입했습니다.

하지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재도전을

위해서는 더욱 경험있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현재 이적 루머가 돌고 있는 선수는

권순태 선수입니다.

지난해

전북현대에서 화려한 업적을 이루고

일본으로 이적했습니다.

하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지 못하며

국가대표에서도 멀어졌습니다.

다시 한번 전북현대에 와서

자신의 기량을 보여줄지 의문입니다.

이적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 같습니다.

2. 수비수

지난 시즌 전북현대는 

강력한 수비라인을 구축했습니다.

김진수, 이재성, 김민재, 최철순

으로 이어지는 라인은

국가대표급 라인이었습니다.

실제로 현재 국가대표는

이재성 선수만 빠져있고,

전북 현대 라인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김진수, 김민재, 최철순이 건재한 가운데

이재성 선수가 부상에 시달리며

시즌 전체를 소화하지 못했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중앙수비수가 더 필요한 사항입니다.

중앙 수비수에 대한

이적설은 많습니다.

권경원, 김영권, 홍정호가 주인공입니다.

<왼쪽부터 권경원, 홍정호, 김영권>

모두 현재 국가대표급 선수입니다.

세 선수 모두 전북과의 인연도 있습니다.

권경원은 전북 유스 출신으로

전북에서 뛰다 이적했습니다.

홍정호는 전북 홍정남의 동생으로

이적한다면 형제가 같이 뛰게 됩니다.

김영권은 전주 출신입니다.

조촌초부터 전주대 시절까지

계속 전주에서 축구를 했습니다.

이런 세 선수 중 한명은

전북 현대 이적이 확정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 미드필더

전북현대의 핵심이자

미드필더의 핵심인 이재성!

이재성 선수의 겨울 이적은

아마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 후,

유럽무대에 도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재성의 빈자리를

메워야 합니다.

그 대체자로 손준호의

이적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포항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손준호이기에 실력으로 보면 

충분히 이적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성이 엄청

높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외국인 미드필더 영입

로페즈의 이적설도 잠시 돌았습니다.

하지만 로페즈는 전북이 꼭

잡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외국인 미드필더를

영입해야 합니다.

뒤에서 다룰 공격수도

마찬가지지만

전북현대의 외국인 영입은

K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 중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직까지 어떤 선수가

거론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4. 공격수

공격수 중 토종 선수는 

이동국과 김신욱이 건재합니다.

외국이 공격수를 영입해야 합니다. 

에두 대체자로 작년부터

떠돌던 티아고가 있습니다.

성남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였던

티아고 이기에 전북이

탐낼만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티아고의 이적은

최근들어 주춤한 것 같아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그 외 다른 선수는

이적 루머가 돌지 않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과

이적 루머를 바탕으로

한번 작성해봤습니다.

단순히 저의 예상입니다.

좀 더 자세한 소식이 들리면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전북현대의 이적시장과 함께

K리그 전체 이적시장이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전북 현대 이적 루머 및 예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 한번만

꾸욱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