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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떨림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자. 아마 이 글을 들어온 이유는 자기 손이 떨려서 일 것이다. 스마트폰을 들고 쳐다보는데 손이 떨리거나, 밥을 먹기 위해 숫가락, 젓가락질을 하는 데 손이 떨릴 것이다. 손은 일상생활에서 엄청 중요하다. 손과 팔이 연결된 손목 또한 당연히 중요하다. 우리는 손목을 지켜야 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몇가지 이유와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 무리한 신체 활동


힘든 공사현장에서 반복적인 노동을 하거나, 심한 운동을 할 경우 손목 신경에 무리가 간다. 주변 인대가 부어 신경이 눌리면 피가 통하지 않아 손이 저리게 되고, 심각하면 안움직이기 까지 한다.


이러한 경우에는 꼭 손목을 쉬어줘야 한다. 아침마다 손이 붓는 등 심각하다 판단되면 꼭 병원에 들려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병원에 들려도 아마 처방은 비슷하다. 지어주는 약을 잘 먹고, 바르는 약 잘 바르고 휴식을 취하라고 한다. 맨소래담을 바르라고 권유하기도 한다. 


결국 큰 치료법은 없다는 것이다. 이 수준까지 안가도록 잘 유지해야 한다.



2. 영양소의 결핍


현대인들은 음식을 잘 섭취한다. 그렇다고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영양소가 충분히 섭취되지 않을 수 있다. 비타민C 같은 영양소가 부족할 경우 손을 떨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그렇게 흔하지 않다.


당연히 치료법은 골고루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다. 레트로 제품이 점점 많이 나오는 현대 사회지만, 직접 요리를 해먹기도 해야한다. 그럼 손떨림을 방지할 뿐 아니라 전체적인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이다.



3. 파킨슨병


파킨슨병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손떨림 중에 제일 안좋은 경우라고 말 할 수 있다. 알콜에 의해 파킨슨병이 걸릴 수 도 있고, 다른 약을 과다 복용해서 생길 수도 있다. 또한 다른 합병증에 의해 파킨슨병이 생길 수 있다. 이 병은 원인은 여러가지이다.


파킨슨병이 의심될 경우에는 꼭 병원을 찾아야 한다. 손목만이 문제가 아니다. 여러 질환이 의심되기에 빠르게 신경외과에 찾아 진단을 받아보기를 추천한다.




이 외에도 심리적인 부분이 있다. 심리적인 면은 명상을 통해 치료하면 좋다. 명상이 힘들다면 큰 호흡을 통해 자신을 가다듬을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가족력 또한 손떨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내가 특별히 이상한 징후가 없는데 손이 떨린다면 가족력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수전증은 상대와의 대면 시 안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특히 술자리에서 술잔을 떨면 상대는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볼 것이다. 그러한 사태를 막기 위해 미리미리 진단하고 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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