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표 아나운서 트와이스에게 '서비스'라는 단어 사용
한국 프로 축구 K리그1의 현재 1위팀 전북현대. 그 전북현대의 아나운서이자 현 축구국가대표팀 장내아나운서를 맡고 있는 이정표 아나운서가 논란의 중심에 있다. 논란의 대상은 바로 트와이스! 바로 무슨 일이 있던 것일까? 이정표 아나운서는 최근 성균관대 축제의 MC로 섭외를 받았다. 이날 공연에는 트와이스가 왔던 것이다. 이정표 아나운서의 훌륭한 진행과 함께 축제는 잘 진행되었고, 트와이스는 무대를 잘 마쳤다. 관객들은 트와이스의 무대를 더욱 보고 싶어 "앵콜" 을 외쳤다. 이때 문제가 발생했다. "여러분, 트와이스는 앵콜하면 안와요. 이럴 때는 서비스" 라는 말을 한 것이다. 관객들의 호응 유도를 위해서 진행상 이런 말을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앵콜이라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단어가 나오는 와중에 과연 서비..
Hong's 일상/기타 이슈
2018. 5. 14. 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