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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시계를 만났습니다.


아니!!


12가 왜 맨 밑에 있죠?

6은 왜 위에 있고?


실제 존재하는 시계라고 합니다.


대체 저게 몇시일까요??


답을 확실히는 모르겠으나

제가 아는 답은 밑에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암튼

세상에나...


우리는 대체로 방향을 표시할 때

시계방향과 반시계방향

또는 시계 반대방향이라는

표현을 통해서 방향을 알려주곤 합니다.


그런데...


저 시계의 개념이라면

그 말은 다 틀리게 되버리죠..


예를 들어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자주 봤던 우리 쇼트트랙!


쇼트트랙은 항상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죠?


이건 오른손 잡이가 많아서

그렇다고합니다!!


뭐 암튼


이렇게 이런 곳에서

방향을 말할 때

시계로 비교하곤 하는데..


저 시계는 어쩌라는 건지요?ㅎㅎ


그럼 정답을 알아볼까요?


정답은


두구두구두구

.

.

.

.

.

.

.

.

1시 47분!



근데 사진의 각도때문인지

작은 시침이 2와 3 사이에

있는 느낌이죠?


그럼 말이 안되는

시간이 나오는데ㅠㅠ


참 골때리는 시계입니다.


과학자분은

증명해주세요!


아니

저거 만드신 분은

증명해주세요!



정답을 위해

불펌과 댓글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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