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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지방선거가 열립니다. 각 지역 교육감도 뽑게 되는데요. 전라북도 교육감으로 서거석 전 전북대학교 총장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거석 전 총장은 15, 16대 전북대학교 총장직을 맡은 이력이 있습니다. (현재 17대 총장이 전북대학교를 이끌고 있다.) 타지역에서는 유명하지 않을지 몰라도, 전주 지역에서는 인지도가 높습니다. 그렇기에 전북 교육감으로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쟁자로는 현 전북 교육감인 김승환 교육감이 있습니다. 3선에 도전하는 김승환 교육감은 제일 쟁쟁한 경쟁자입니다. 전라북도 도민들에게 그렇게 나쁜 이미지를 주고있지 않기 때문에 지방선거 전까지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공식적인 출마가 없는데도 이정도 관심사를 보이는 서거석 전 총장이기에 절대 뒤쳐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교육을 통해 전북을 바로 세워야 한다"


서거석 전 총장의 목표입니다. 전북 도민들은 지방 선거에서 교육감을 뽑는 기준으로 교육감의 철학을 뽑았습니다. 이런 점을 볼 때 위와 같은 좋은 철학을 유지한다면 서거석 전 총장이 뽑힐 수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서거석 전 총장은 전북대학교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학교를 성장시켰기에 이점이 있습니다. 전북대학교는 전북 대학 교육의 중심이며 학교가 발전하며, 지역의 인재가 많이 배출되었기에 좋은 효과를 보였습니다. 특히 이서 혁신도시가 생기며 공공기관이 이전했고, 지역인재를 뽑는 상황에서 전북대학교의 인재들이 많은 혜택을 봤습니다.


간단히 전북 교육감에 출마하려는 서거석 전 총장을 알아봤습니다. 앞으로 출마과정과 유세과정을 유심히 지켜보시고 뽑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6월 지방선거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나라의 발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위 인물과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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