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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x3 농구가 점점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길거리에서만 하던게 아니라, 정식 스포츠 종목으로 채택되며 엄청난 열기를 불러오고 있다. 프로농구의 인기가 식는 중 간만에 좋은 소식이다.


3x3 농구 국가대표도 있다. 그 중 유명한 팀이 하나 있다. 최근 국제대회에 출전해 엄청난 활약을 보인 팀. 바로 방덕원, 김민섭, 박민수가 속한 팀이다. 방덕원과 김민섭은 프로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이 팀은 최근에 프로선수인 양홍석, 안영준, 박인태가 속한 팀을 이기기고 했다. 이렇게 잘하는 팀의 가드이자 에이스가 바로 박스타 박민수다.



박민수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29살의 그는 빠른 스피드가 압권이다. 빠른 스피드와 좋은 드리블링으로 수비를 가볍게 따돌린다. 게다가 슛 또한 좋다. 농구선수 박민수는 이러한 실력으로 국내 3x3 선수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박민수는 단국대 선수출신이다. 프로에서 활약은 못했지만, 아마추어 농구에서 꾸준히 활약했다. 원래 LP 서포트라는 팀에서 활약하며 많은 우승을 이끌고 있었다. LP는 나오는 대회마다 우승권이었고, 그 중심에 항상 박민수가 있었다. 박민수의 농구하는 영상은 "농구인생" 이라는 아마추어 농구 영상을 찍어 업로드하는 채널에 의해 알려지고 있었다.



그의 별명은 박스타다. 이런 박민수가 박스타가 된 계기가 있다. XTM 에서 방송된 리바운드 라는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자신을 더욱 알렸다. 이렇게 5대5 농구를 넘어, 3대3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고, 이 자리에 온 것이다. 


앞으로도 열기가 뜨거울 농구선수 박스타 박민수.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이며, 국내 농구팬에게 기쁨을 안겨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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