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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이 끝이 났습니다. 12화 방송에 이어 13화 특별편까지 끝났습니다. 13화에서 하지만 모든 출연자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한 명이 안나왔습니다. 그건 바로 김현우


김현우는 오영주와 임현주 사이에서 계속 엄청난 갈등을 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임현주와 하트시그널을 서로에게 보내며 최종 결정을 이뤘죠. 근데 13화에서 임현주는 시간을 갖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현우는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13화에 지속적으로 눈에 보이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김현우 상어남! 상어남이 무슨 뜻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김현우와 상어가 무슨 사이인걸까요? 사실 매회차 챙겨봤으면 다들 아실겁니다. 저는 2화? 3화?를 못봐서 김현우의 등장을 못봤습니다. 그래서 상어남 뜻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르시는 분이 있을 것 같아 남겨보겠습니다.


상어남의 뜻은 바로!


메기 아닌 상어? 에서 시작됐습니다. 보통 메기효과라는게 있습니다. 메기효과란 기존 미꾸라지 어항에 메기를 풀어 넣으면 메기때문에 생존하려 애써서 미꾸라지가 죽지 않는 것에서 따온 표현입니다.


근데 왜 상어?!



김현우는 첫화에서 바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1회 마지막에 어두컴컴하게 나오고 끝이났죠. 그게 시그널하우스 비밀의 방에 밤에 등장한 것이었습니다. 그때부터 태가 남달랐습니다. 비범한 포스를 뽐냈던 것이죠. 그런 김현우는 다음날 아침 일찍 출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2화 두번째 날 저녁 식사 시간에 드디어 나타난 것이죠. 


1화가 끝나고 패널들은 김현우의 포스를 보고 메기가 아닌 상어라고 불렀고, 그렇게 상어남이 된 것 입니다. 결국 진짜 상어급 활약을 했네요.


이제 하트시그널 시즌2는 끝이났습니다. 다음은 어떤 재밌는 프로가 나올지 기대되네요. 시즌3를 반대하는 시청자가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더 보완돼서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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