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도 라틀리프 귀화 눈앞!
KBL 용병 중, 제일 성실한 용병을 하나 고르라면 누굴 고르시겠습니까? 저는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뽑고 싶습니다. 울산 모비스(현 현대모비스)를 3년 연속 우승으로 만들고, 서울 삼성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블더블 머신으로써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꾸준한 기록 또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런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이제 용병 신분을 벗어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귀화 시작은 작년으로 거슬러갑니다. 작년 1월 PASSPORT 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귀화의사를 밝혔습니다. 이후 KBL과 농구협회는 라틀리프의 귀화 추친을 위해 노력을 해왔습니다. 순조롭게 작년 9월 체육회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첼시 리 사건으로 인해 절차가 어려워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임 혐의가 없다..
Hong's 스포츠/농구
2018. 1. 19.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