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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라이브'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광수와 오양촌의 환상적인 케미, 광수와 정유미의 러브라인 그리고 최명호 경장의 삼각관계 등등 다양한 이야기거리가 등장한다. 그 중 이시언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이시언은 강남일 형사로 나오면 자신의 대배우로써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사실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며 개그맨으로 아는 팬들도 있다. 하지만 이시언은 자신이 배우라는 것을 확실히 입증하고 있다. 라이브에서 경찰역을 정말 훌륭히 소화하고 있는 것이다.




인물소개에서도 나오지만 사연이 있는 강남일이다. 과거 가난한 환경을 겪었다. 하지만 경찰이 되었고, 가장으로써 임무를 충실히 하고 있다. 라이브에서 아내는 셋째까지 임신하며 힘든 생활을 이어가야만 하는 이시언이다. 


그런 이시언은 칼퇴는 원칙! 의리는 0이다. 경찰서에서도 뺀질이라고 불리며, 매일 스티커로 실적을 쌓는다. 이런 아픈 사연이 있음에도 밝히지 않아 더욱 안타까운 대목이다.



이시언은 라이브에서 현재 조연으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분명히 주연배우로써 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나혼자산다 이미지가 있기에 까불까불해 보일 수 있지만, 그만의 개성이 있는 배우다.


개인적으로 로맨틱 코미디나 악역 주인공으로 나온다면 더욱 잘 소화할 것 같다.


출처 : 이시언 인스타그램


이런 라이브는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아직 좀 남았지만, 촬영은 거의 마무리가 되가는 시점일 것이다. 이시언은 본인의 인스타를 통해 라이브 가족들과의 애정을 드러냈다. 모든 동료들과 사이좋게 보내는 모습이다. 


라이브가 성공리에 잘 마무리되고, 이시언도 강남일도 한발자국 도약했으면 좋겠다. 라이브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에 tvN 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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