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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쓴 아나운서 임현주 아나운서를 아시나요? 지난 4월에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하여 이슈가 된 아나운서인데요. 그것도 공중파인 MBC 아나운서가 안경을 쓰고 나와서 이슈가 됐었습니다. 여자 아나운서가 안경을 쓰고 나온 것은 최초였다고 하죠. 오늘 안경쓴 아나운서를 또 보게 되어, 생각이 나 관련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임현주 아나운서에 대해 소개하고, 안경을 쓴 이유! 다른 안경쓴 아나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에 대해서 우선 알아보겠습니다. 태어난 년도는 1985년생입니다. 85년생이면 34살이겠네요. 광주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에 입학하여 졸업했고, 아나운서의 길을 걸었습니다. MBC 오기 전에는 JTBC에서 있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런 임현주 아나운서가 안경 쓴 이유는? 임현주 아나운서는 아침 뉴스를 진행했었는데요. 아침마다 렌즈끼고 하는게 정말 힘들었을 겁니다. 화장하고, 렌즈끼고 아침뉴스를 진행하기 위해 엄청 고생을 했을텐데요. 이러한 부분을 피하기 위해, 그리고 안경을 껴도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합니다. 그래서 안경을 끼고 뉴스를 진행했고 화제가 됐던 것입니다.




오늘 인터넷 서핑을 하다 안경쓴 아나운서를 또 봤는데요. 스포티비 김수현 아나운서도 안경을 쓰고 진행을 했습니다. 이렇게 여자 아나운서도 안경 쓰고 진행해도 된다는 것을 보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또 찾아보니 과거 김선신 아나운서도 안경을 쓰고 진행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안경 쓴 아나운서가 점차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남자가 안경쓰는 것은 아무렇지 않은데, 여성이 안경쓰는 게 화제가 되는 것 조차도 이상한 것 아닐까요? 이렇게 사회에 암뭄적인 룰처럼 있는 관습이 조금씩은 개선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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