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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1인 가구의 필수 매장. 다이소! 지난 다이소 디퓨저 후기에 이어서 섬유 향수 후기를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지난 디퓨저는 정말 빨리 빨리 액체가 줄더라구요. 사실 분은 기억해 두세요! 


그럼 다이소 섬유 향수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제가 구매한 섬유 향수는 바로 순하고 향기로운 섬유향수입니다. 향은 코튼 파우더 향입니다. 다른 향도 한가지 더 있었던 것 같습니다. 로즈인가 라벤더인가 기억이 안나네요. 보통 섬유에는 자극적이지 않은 코튼 파우더가 좋은 것 같아 저는 이 향을 선택했습니다.


 

바로 이 친구입니다. 순하고 향기로운 섬유 향수라고 이름이 적혀있죠? 빛에 반사되어 잘 안보이지만 향은 밑에 파란색으로 코튼파우더 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뒷모습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일단 날짜가 먼저 눈에 들어오죠? 2018년 3월 7일이라니... 지금이 4월이니깐 날짜가 지난건가? 아닙니다... 저도 깜짝 놀래서 좀 더 자세히 보니 제조일자라고 써있었습니다. 안심하시고 구매하셔도 됩니다. 제가 뒷면을 공개하는 이유는 바로 가격때문입니다. 이 다이소 섬유 향수의 가격은 다이소라는 이름에 걸맞게 바로 1000원입니다. 1000원!! 정말 싸지 않나요? 섬유 향수가 천원이라니...



사실 이미 아시겠지만, 이렇게 손에 쏙 감길 정도로 작긴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래 이런 분사형은 은근 오래 쓸 수 있는 것 아시죠? 같은 상품이 큰 제품으로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작은 걸 산 이유가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도 있지만,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수시로 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옷에서 좋은 향기가 나면 좋잖아요? 저만 좋은 게 아니라 향기는 주변분들에게도 좋게 하니깐요! 저는 그래서 이 작은 향수를 추천합니다.


섬유 탈취제도 좋지만 섬유 향수에 한번 빠지니 탈취제보다 향수가 더 좋더라구요! 저는 다이소와 전혀 관련된 인물이 아니지만 좋아서 추천해봅니다!! 모두 좋은 향 가득한 일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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