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호는 놔두라고! 대체 그게 뭔지 궁금하신가요? 그건 바로 신명호의 3점 능력때문입니다. 관련 영상을 처음부터 보이면 재미없으니 우선 신명호 선수에 대해 알아본 후, 마지막에 영상을 보시길 추천합니다. 신명호는 놔두라고! 의 유래를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전주 KCC에서 뛰고있는 신명호 선수는 현재 후보입니다. 이정현, 에밋, 하승진, 전태풍, 송교창 등 쟁쟁한 주전들에게 밀렸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몇년간 전주 KCC의 주전급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물론 수비수로 말이죠. 경희대학교 출신의 신명호는 2007년 드래프트에서 당시 KCC 감독인 허재의 손에 의해 6순위로 뽑혔습니다. 2007년 드래프트는 엄청난 역대급 황금 드래프트입니다. 김태술, 양희종, 이동준, 정영삼 등 엄청난 선수들..
2017-2018 KBL 신인드래프트에서 얼리로 나와 당당히 3순위를 차지한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유현준입니다. (알쓸신잡2 유현준 아님!!) 유현준은 전주 KCC에 3순위라는 높은 순위로 입단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유현준 선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현준은 1997년의 어린 선수이며, 180cm 80kg의 체형을 가졌습니다. 학력은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를 입학하였습니다. 대체 한양대에서의 활약이 어땠길래 얼리를 선언하고, 프로에 진출할 수 있었을까요? 한양대에서 신인이던 작년 대학농구를 뛰며 14.1득점, 5리바운드, 4.1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올 해는 학점미달로 뛰지 못하였습니다.) 어린 학년임에도 불구하고 포인트가드로써 배짱있는 모습과 패싱센스로 대학리그를 휘저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