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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 축구 K리그1의 현재 1위팀 전북현대. 그 전북현대의 아나운서이자 현 축구국가대표팀 장내아나운서를 맡고 있는 이정표 아나운서가 논란의 중심에 있다. 논란의 대상은 바로 트와이스! 바로 무슨 일이 있던 것일까?



이정표 아나운서는 최근 성균관대 축제의 MC로 섭외를 받았다. 이날 공연에는 트와이스가 왔던 것이다. 이정표 아나운서의 훌륭한 진행과 함께 축제는 잘 진행되었고, 트와이스는 무대를 잘 마쳤다. 관객들은 트와이스의 무대를 더욱 보고 싶어 "앵콜" 을 외쳤다.


이때 문제가 발생했다. "여러분, 트와이스는 앵콜하면 안와요. 이럴 때는 서비스"


라는 말을 한 것이다. 관객들의 호응 유도를 위해서 진행상 이런 말을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앵콜이라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단어가 나오는 와중에 과연 서비스라는 단어를 이용했어야 됐을까? 사실 서비스라는 단어는 안좋은 쪽으로 쓰이기도 하기에 듣기에 불편할 수 있다. 그래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런 이정표 아나운서의 인스타는 현재 비공개 상태로 전환했다고 한다. 축구팬들 사이에서 호탕한 장내 아나운싱을 하며 많은 응원을 받던 이정표 아나운서. 과연 이 사건을 어떻게 넘길지 지켜봐야할 것 같다.


특히나 트와이스 팬들은 지금 사건에 대해 많이 격분에 있는 상황이다. 이정표 아나운서와 트와이스의 사건을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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