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유망주 용산중 여준석

대한민국 농구 센터 유망주 용산중학교의 여준석 선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 2의 김종규라 불리는 여준석 선수! 대체 얼마나 잘하길래 중학생때부터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인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작년 정말 믿기지 않는 성적을 내며 등장한 선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바로 여준석이었습니다. 45회 전국 소년체전에 출전하여 결승전에 50득점 34리바운드를 하며 진기록을 세우며 팀을 우승시켰습니다. 결국 여준석은 득점왕, 리바운드왕, 대회 MVP가 되었습니다.

여준석의 성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어제 끝난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또 한번 자신의 가치를 드러냈습니다. 용산중학교와 평원중학교의 결승전 그의 기록은 44득점 31리바운드! 

대단한 활약을 하며 팀을 우승시켰습니다. 

골밑에서의 존재감, 안정적인 마무리, 나쁘지 않은 슛폼과 미들슛, 골밑에서의 스텝, 속공 시 스피드 등 어디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아래 영상 참고하세요!

   

출처 : 유튜브

영상 보셨나요? 정말 압도적이지 않나요...

이런 여준석 선수의 키는 바로 202cm라고 합니다. 윙스펜 또한 202cm입니다. 중학생인점을 감안하면 더 클 가능성도 있어보여, 대한민국 미래의 센터자리를 든든히 지켜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어린 나이에 큰 키를 가졌음에도 신체 밸런스가 좋고, 다부진 근육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스피드까지 뒤쳐지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웨이트 훈련까지 한다면 보다 경쟁력이 생길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이런 여준석 선수를 롤모델로 삼는 초등학생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농구 실력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미래 대한민국 농구계에 중요한 존재로 커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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