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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
KBL 프로농구가 한참입니다.
어느덧 3라운드가 진행되고 있고,
올해도 어김없이
매년 진행되는 올스타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좀 특별한 방식의 올스타전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일정입니다.
2018년 1월 14일 일요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
올스타 투표는
12월 14일부터 1월 2일까지!!
그럼 어떻게 바뀌는지
본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3년 정도는
올스타전을 주니어과 시니어의
대결로 진행했었죠?
이번은 완전 다를겁니다.
일단 구단별로
가드2/포워드2/센터1/추가1
이렇게 선수를 6명 추천합니다.
구단이 총 10개니까
60명이 추천되겠죠?
이미 추천된 60명을
소개하겠습니다.
가드
포워드
센터
이렇게 각 포지션별로
60명이 추천되었습니다.
여기서 포지션 상관없이
총 24명을 뽑습니다.
그래서
한 팀당 12명씩 2팀이
되는 것입니다.
이후
팀명을 정하는 방식이
재밌습니다.
이번 2017-2018 KBL 올스타전의
1,2위의 이름을 따서
팀이름을 정하게 됩니다.
작년같으면 허웅팀이 생겼겠죠?ㅎㅎ
1,2순위를 제외한
22명의 선수는 별도의
드래프트를 통해 팀이 나눠집니다.
아직 그것에 대한
정확한 규칙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되면
가드만 5명, 센터만 5명이 되는
귀한 장면을 보게 될수도 있습니다.
감독은 참고로 3라운드 성적에 의해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KBL올스타전 투표진행 상황은
어떻게 되어 가고 있을까요?
짜잔!
제가 갖고왔습니다.
라이언킹 오세근 선수가 1등
그 뒤로 디온테 버튼 선수가
따라오고 있습니다!!
버튼 선수 열심히하고
인터뷰도 귀엽게 하더니
인기가 엄청많네요ㅋㅋ
이 추세라면 버튼팀이 생길수도...
그 외는 귀하하려는 라틀리프
군대간 허웅의 뒤를 이어 허훈
동부의 스테판 경민 두경민
국대슈터이자 연봉킹 이정현
최고 피지컬의 소유자 김종규
KBL의 돌아이?아이돌? 최준용
이 선수들이 뒤를 잇고있습니다.
KBL 홈페이지에 가면
투표할수있으니 투표 많이 참여하셔서
2017-2018 KBL올스타전
선수를 손으로 직접 뽑아보세요.
경품도 있다니 참가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저도 투표하러 가보겠습니당!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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