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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의 슈퍼스타


아니!


라리가의 슈퍼스타


아니!


축구계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오늘은 레알마드리드에서 뛰고있는 호날두의 

작은 선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호날두의 작은 선행



모두가 알고계시죠?

2000년생 이후 출생자는 잘 모를수도 있겠네요...

(나이 들킴)


200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에 진도 9.1!! 

무려 9.1의 쓰나미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이 5.5인가 그러니까...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입니다.


결국...

이 지진의 사망자는 28만명 



그런데


그런 큰 강도의 상황에서,


웅덩이에 고인 물을 마시며

19일 만에 구출된 7살짜리 아이가 있엇습니다.


말이 19일이지...

사실 19시간 버티기도 힘들지 않을까요?



이런 그는 

구출 당시 포르투갈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의 이름은


'마르투니스'

  


구출 당시 그가 했던 말이 있습니다.


"나는 살아남길 원했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었어요.

저는 가족들을 다시 보고 싶고,

축구 선수가 되는 게 꿈입니다."


7살 아이가 한 말이라고는 믿기지 않습니다.

살아남길 원했기에 두려움이 없었다니..




이렇게 구출된 마르투니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같은 

축가선수가 되는게 목표였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호날두는 그에게 집을 선물하고

미래를 위해 공부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역시 호날두형... 멋진 인성입니다.



그리고 이런 호날두에게 마르투니스가 한 말


"저의 소원은 당신이 한 것과 같은 길을 걷는 것이고,

축구 선수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10년 후 


2015년 17세의 그는 호날두의 뒤를 이어


스포르팅 리스본과 계약했습니다.



정말 호날두의 길을 따라 간것이죠.

제 정보력이 부족하여,

여기까지만 소식을 알고있습니다.

뒷 얘기를 아는 축잘알분께서 

최근 마르투니스의 상황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평소 선행을 많이하는 레알마드리드의 호날두 선수. 이런 사연이 있다는 것도 아셨나요? 그리고 호날두의 선행에 보답하듯 그 길을 멋지게 걸은 마르투니스도 정말 멋진 선수입니다. 두 선수의 길을 응원합니다!



원하는 스포츠 이야기는 언제든 카드뉴스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연락주세요!!


스포츠 콘텐츠는 SIOP 행주 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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